일회용컵 보증금제?

 

일회용컵 보증금제?

 

2022.12.2 부터 세종과 제주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두 지역의 식음료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1회용컵 음료를 받으려면 300원을

더 내야 한다.

 

보증금은 빈컵을 반납하면 돌려 받을 수 있다.

1회용컵은 보증금은 음료값에 보태서 결제한 뒤 컵을 반납하면 매장의

직원이 바코드를 확인 후 보증금을 돌려 준다.

 

바코드는 보증금 중복 반환을 막기 위해 컵에 스티커 형태로 부착

 

환경부는 소비자가 스스로 컵을 반납하고 보증금을 받아 갈수 있는 간이 

무인회수기도 설치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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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반환 도우미 배치와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와 주민센터,공영주차장 등

매장 외 컵 반납처 30 곳 이상을 마련

 

제주 항공과 여객 터미널,렌터카 주차장,주요 관광지 재활용 도움센터 등에

컵 반납처 40곳 이상을 설치

KTX역 등에도 무인회수기를 설치할 예정이지만 정부가 제시한 성능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 없어서 설치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보증금을 현금으로 받지 않고 게좌로 입금받기 위해서는 자원순환보증금 

애플리케이션에 미리 계좌번호를 등록

 

보증금제 시행에 맞춰 앱으로 보증금을 받은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3천원

 

2022.12.2 부터 2주간 보증금제 흥보를 위해 시행 매장을 이용하는 모습을 

SNS에 올린 소비자에게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주는 행사도 진행.